
꿈드림 종결파티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위해 상담, 학업, 직업체험, 취업 및 자립지원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
민화샵은 어린이와 청소년, 나아가 성인들도 재미있고 간편하게 만들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만들기 라인업을 구축하여 제작∙판매하고 있는 DIY 키트 전문 브랜드로, 꿈드림 종결파티에서도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트리 디폼블럭 놀이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의 만들기 체험을 직접 도우며 재능을 기부했다.
민화샵의 만들기 체험부스는 자신의 작품을 스스로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는 메리트로 청소년은물론, 보호자의 높은 관심과 집중력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민화샵 관계자는 “귀한 기회를 마련해준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인천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꿈드림 종결파티를 통해 자립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게된 자리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진로탐색을 위한 직업체험 및 멘토링 등의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화샵은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 및 보육원, 아동학대예방협회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보호와 올바른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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