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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버월드, MBC 다큐프라임에서 더 이로운 세상을 위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이다

입력 2022-12-18 09:30

엔버월드, MBC 다큐프라임에서 더 이로운 세상을 위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이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18일 방영된 MBC 다큐프라임에서 블록체인 전문 기업 엔버월드가 소개됐다.

MBC 다큐프라임 ‘디지털 시대! 블록체인의 착한 혁명’에서 소개된 엔버월드는 블록체인 분야 특성상 보안이 중요하기 때문에 관련 서비스를 공개하기를 꺼려 하는 상황에서도 인터뷰에 응했다.

해당 기업은 네트워크 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블록체인 상의 입출금과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엔버월드의 서비스는 네트워크가 단절된 상황에서도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로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가 기존 화폐와 동일한 기능을 제대로 갖추기 위한 필수 요구 조건을 담고 있다. 엔버월드의 서비스를 사용한다면 국가적으로 네트워크 환경이 열악하거나, 계좌 개설이 어려운 개발도상국에게도 필요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 한다.

최근 발생한 ‘카카오 서비스 무더기 장애 사태’ 및 ‘네이버 서비스 접속 장애 사태’ 등 네트워크가 지원되지 않은 상황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적용했다면 피해를 최소화됐을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엔버월드는 이와 관련되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네트워크가 단절된 상황에서도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다른 앱(디바이스)으로 송금, 결제가 가능하다.

엔버월드는 해당 서비스를 활용한 차세대 레이어3 메인넷 런칭을 예정하고 있으며 지난 17일 오후 3시 코엑스에서 진행된 써밋을 통해 히든 및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클로즈 베타테스트 참여권을 지급하는 등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를 활용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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