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메디컬캠퍼스와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진행한 이 프로그램에는 학생 115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로마테라피, 아트테라피, 플라워테라피 등을 운영하였으며, 학생들은 각자 힐링에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되는 과정을 선택하여 참여하였다. 한 호텔조리학과 재학생(4)은 “조리대회 출전과 학업을 병행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아로마테라피에서 나만의 향수도 만들며 마음이 편안해졌다”며,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말했다.
경동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이현정 총괄센터장은 “경동대의 전국 최고 수준 졸업생 취업률 유지 비결 중 하나가 다양한 학생상담 프로그램 운영”이라면서, 일상과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회복해 주는 감성지원 프로그램 운영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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