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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문화재단,‘수림아트랩 신작지원 2023’ 1월까지 공모

입력 2022-12-23 10:18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대 8명의 예술가 선정

수림문화재단,‘수림아트랩 신작지원 2023’ 1월까지 공모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최규학)이 창작지원 사업 ‘수림아트랩 신작지원 2023’의 공모를 12월 19일(월)부터 오는 2023년 1월 31일(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림아트랩은 수림문화재단의 창작지원 사업으로 2018년에 출범해 매년 공모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전통음악 기반 창작예술 분야와 시각예술 분야의 예술가를 선정해 창작 활동의 새로운 방향성을 찾고 있는 예술 인재들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작품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금번 ‘수림아트랩 신작지원 2023’ 공모 분야는 ‘전통음악 기반 창작예술’과 ‘시각예술’ 분야로 진행된다. 대상은 만 40세 이하 예술가로 반드시 기획자와 팀을 이루어 지원해야 한다. 참여 작품은 공모 접수 마감일 기준 미공개 신규 창작 작품이어야 한다.

작품제작 계획의 타당성, 작품예술성 및 실현성, 예술가의 성장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대 8명의 예술가를 선정한다.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창작지원금 2천만 원과 ‘김희수아트센터’ 내 공연장, 전시실, 연습실 부대 장비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업 수행 평가에 따라 차년도 재창작 지원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수림아트랩 신작지원 2023’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수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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