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눔 기금, 희망 나눔 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와 임직원 기부로 마련

지난 29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도미노피자 오광현회장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병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도미노피자가 지난 2010년부터 삼성서울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소아청소년을 위해 기부한 금액은 총 20억 5천만 원이며, 의료비를 지원받은 환아의 수는 217명에 달한다. 지난 2006년부터 도미노피자가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인 '희망 나눔 기금’은 희망 나눔 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와 임직원의 기부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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