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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해양심층수 생수기업 깊은바다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2-12-30 09:56

- 숭실사이버대-㈜깊은바다, 19일 오후 3시 업무협약식 가져
- 향후 공동의 목표 실현 위한 긴밀한 협력 약속
- 한헌수 총장, “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발전방안 꾸준히 모색해나갈 것”

숭실사이버대학교, 해양심층수 생수기업 깊은바다와 업무협약 체결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세계 최대 규모 해양심층수 생수기업 ㈜깊은바다(대표 장명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와 깊은바다는 지난 1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숭실사이버대 종로캠퍼스에서 한헌수 총장과 이정재 기획처장, 김지은 대외협력팀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깊은바다 장명윤 대표, 김판수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특별 교육과정의 개발 및 공동 연구 ▲양 기관의 전문가 교류 및 자문 ▲공동 온․오프라인 홍보 ▲학점교류를 통한 지식 공유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장학혜택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및 기관운영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협력 분야 등을 핵심 내용으로, 향후 공동의 목표 실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깊은바다는 국내 300여개 생수 기업을 모두 합친 것보다 규모가 큰 세계 최대 규모 해양심층수 생수기업으로, 2020년 국내 최초로 생수분야 EQM 인증을 비롯해 FDA 및 국제생수협회 IBWA 품질 인증, ESMA의 산업측정시스템 IMS인증, HACCP 보다 상위 인증에 속하는 FSSC22000 국제식품인증, 말레이시아의 자킴 힐랄 인증 등 다양한 국제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밖에도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및 방사능 수질검사, 대한 미세먼지협회 인증, 세계아토피협회 아토피친환경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중국에서 개최된 세계 물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숭실사이버대 한헌수 총장은 “깊은바다는 인류 최후의 보루로 손꼽히는 바다와 결합한 최초의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플랫폼 생태계 ‘아쿠아러브 프로젝트’ 등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라며 “깊은바다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전방안을 꾸준히 모색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깊은바다 장명윤 대표는 “깊은바다가 개발한 해양심층수 브랜드 ‘사랑해’에는 인체의 체액 속 비율과 유사한 특징을 가진 마그네슘과 칼슘, 칼륨 등을 포함하고 있다”라며 “향후 숭실사이버대와 함께 물과 관련된 다양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더 나은 인류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1997년 설립된 대한민국 사이버대학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진리’와 ‘봉사’의 교육이념 아래,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 및 최첨단 LMS 중심의 스마트캠퍼스 구축에 성공했다.

또한 올해 설립 25주년을 맞아 통일 한국을 선도하는 실용과 혁신의 기독교 대학 실현을 위한 ‘비전 2030’을 비롯해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 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 등 ‘SMART Soongsil 5대 발전 전략’ 등 대학의 발전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평생무료 수강이 가능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비부담 감소를 위해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에 불과한 저렴한 등록금은 물론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12월 1일부터 오는 2023년 1월 11일까지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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