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타이어뱅크, 권역별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확대

입력 2023-02-07 08:00

야간, 새벽 시간 대 타이어 파손 등 긴급상황 대응 가능한 타이어 응급실
기존 7개에서 12개로 추가 확대 운용

타이어뱅크, 권역별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확대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24시간 타이어 전문 매장, 일명 ‘타이어 응급실’ 운영 매장을 권역별 7개에서 12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는 타이어뱅크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24시간 타이어 매장 운영 정책으로, 야간/새벽 시간에도 간단한 점검부터 긴급상황 해결, 타이어 교체 등을 지원하며 고객들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었다.

야간/새벽 시간 발생한 긴급상황에 따른 시간과 비용 소모를 줄인 획기적 서비스라는 호평에 힘입어 기존 전국 권역별 7개 매장(서울, 수원,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제주권역)에서 12개 매장(서울 2곳, 의정부, 울산, 용인권역 추가)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야간/새벽 시간대에도 단순한 점검부터 긴급상황에 따른 응급조치, 타이어교체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확대 요구가 있었다“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야간에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체계화된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매장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12개 매장은 타이어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