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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세곡점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장애인 특수학교에 200만원 상당의 치킨 기부

입력 2023-02-10 10:00

멕시카나가 푸드 트럭에서 치킨을 조리하여 아이들에게 치킨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제공=멕시카나
멕시카나가 푸드 트럭에서 치킨을 조리하여 아이들에게 치킨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제공=멕시카나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멕시카나 세곡점에서 배달앱 별점 리뷰 이벤트로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장애인 특수학교에 200만원 상당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는 고객이 배달앱에서 멕시카나치킨을 주문 후 남긴 별점 1개 당 100원, 최대 500원까지 적립된 총 별점을 기부금액으로 환산하여 치킨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시행되었다.

이 날 행사는 세곡점 가맹점주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것으로, 주변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가맹점주가 사비를 더 보태 많은 아이들이 치킨을 더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멕시카나 세곡점 점주는 "고객님들께서 별점 이벤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덕분에 기부를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나눔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멕시카나 전국의 많은 가맹점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하게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멕시카나 본사에도 적극적으로 각 가맹점에 물품을 지원하여 공동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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