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스페셜 리더 등 위생 관리 우수한 관리자 30여명 선정

푸드 세이프티 어워드는 식품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매장 관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관리자들의 동기부여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글로벌 KFC Asia에서 생중계로 함께 참석하여 축사와 수상자 호명을 하기도 했다.
KFC는 올해의 식품 안전 스페셜 리더, 글로벌 매장 운영 점검 기준(ROCC, Restaurant Operation Compliance Check) 퍼펙트 지역관리자(AC, Area Coach) 및 점장(RGM, Restaurant General Manager) 등 30여명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식품안전 스페셜 리더는 '식품위생법 외 법적사항 준수', '식약처 공인기관 병원성 미생물 검사 모두 적합 판정', '제 3자 심사기관 위생점검 4회 연속 우수 성적', '식약처 위생등급제 매우 우수'를 모두 이뤄낸 점장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어 KFC 글로벌 매장 운영 기준을 우수하게 운영한 퍼펙트 점장과 지역관리자를 선정했다.
KFC 관계자는 “식품안전은 고객과 브랜드를 위해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하는 가치이기 때문에, 국내 식품위생 기준보다 높은 글로벌 기준으로 관리, 운영하고 있다”며 “맛있고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과학에 기반한 식품안전으로 고객 만족과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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