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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즈(유),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11번째

입력 2023-02-27 09:30

글로벌 마즈 5원칙 기반한 수평적 조직문화 돋보여

한국마즈(유),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11번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마즈(유)(대표이사 정선우)가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소통을 토대로 일과 삶의 지속 가능성을 만들며 기업문화 우수 사례로 꼽히는 GPTW(Great Place to Work)®에서 주관한 ‘2023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6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통산 11번째 기록이다.

한국마즈(유)는 스니커즈, 엠앤엠즈, 트윅스, 이클립스, 몰티져스 등 제과 제품과 시저, 위스카스, 그리니즈 등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글로벌 마즈(Mars)의 한국 법인이다. 글로벌 마즈가 11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고수하고 있는 ‘우수성(Quality)’, ‘책임(Responsibility)’, ‘상호성 (Mutuality)’, ‘효율성(Efficiency)’, ‘자유(Freedom)’의 5원칙을 바탕으로 직원을 동료(어소시에잇, associate)로 존중하는 기업문화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마즈(유) 정선우 대표는 “한국마즈는 구성원(어소시에잇) 스스로가 강한 소속감을 가지고 조직을 자랑스럽게 여김으로써 조직문화에 기여하고 공동의 성장을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왔다”라며, “회사의 철학을 존중하고 그 안에서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모든 구성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한국마즈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이자 자산인 조직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 우리 사회 안에서도 더욱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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