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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 바이시클 코리아 ‘2023년 GPTW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입력 2023-02-27 10:38

임직원 그룹 라이딩, 자전거 기부 등 기업 특색 살린 복지제도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높이 평가 받아

트렉 바이시클 코리아 ‘2023년 GPTW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바이시클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 코리아(대표 진정태)’가 글로벌 기업문화 전문 조사업체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선정하는 '2023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트렉 바이시클 코리아는 '누구나 일해 보고 싶은 일터'를 모토로 다양한 직원 복지 및 편의를 제공하는 기업문화로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이에 더해 진정태 한국 지사 대표와 이수정 인사담당자도 각각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및 ‘대한민국 GPTW 혁신 리더’로 선정되며 전년도 ‘2022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이어 잇따른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GPTW(Great Place To Work)는 세계적인 기업문화 리서치 기관으로 지난 2007년부터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춘’과 협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국제표준모델 ‘신뢰경영지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항목의 신뢰지수와 경영철학, 비전, 제도 등 기업 문화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트렉 바이시클 코리아는 ‘두 바퀴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경영 이념 하에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먼저, 자전거와 관련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이외에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 하에 2005년부터 자전거 부품업체 ‘스램(SRAM)’과 함께 국제 자선 구호단체 ‘월드 바이시클 릴리프(WBR)’를 출범시켜 전 세계 개발도상국 내 자전거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트렉 바이시클 코리아 진정태 대표는 “구성원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내·외 의견을 경청하고 부족한 점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유지하며 기업과 사회의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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