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언제 어디서 기관 간담회를 열고 10개의 지역 기관들과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와 어르신들의 돌봄을 위한 홍은 노인요양시설, 미림노인복지센터, 여민데이케어센터, 구세군 홍제데이케어센터, 문화촌데이케어센터 등 8개의 기관이 참여하였다.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의 현황을 공유했고 서울여자간호대학교의 혁신지원사업과 평생교육원의 교육과정(요양보호사과정 등)이 각 기관과 협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협약서를 작성하기도 했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관계자는 “해당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의 실제적인 지역 나눔 활동이 이루어졌다”면서 “서울여자간호대학교의 지역 나눔 활동에 각 기관들과의 협의를 통해 지역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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