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정 토끼 ‘라토라’는 방황하는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 안식처가 되어주고 어느새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가는 여정을 그린 방중화 작가의 세계관이 투영된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마음의 상처를 가진 아기 돼지 ‘그리피’,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생각을 읽어주는 신비한 노랑 새 ‘야리’가 서로가 가진 선한 마음의 힘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우리들의 소망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순정 토끼 ‘라토라’의 IP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주)필벅글로벌의 고승현 이사는 "캐릭터 IP에 대한 지적재산권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업의 자산임과 동시에 소프트파워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국가의 자산이라는 사실에 책임감을 가지고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가진 ‘라토라’의 체계적인 매뉴얼북 제작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며 기본에 충실했다”고 말했다.
탄탄한 스토리를 가진 ‘라토라’는 중국 대형 유통점에 공급될 팬시, 생활용품 수십종이 출고를 기다리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에서는 팬시,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키즈카페 프랜차이즈 등으로 확장 중이다. 유럽의 경우도 이와 유사한 형태로 ‘라토라’의 인기가 상승 중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주)필벅글로벌 측은 많은 사랑을 받아온 토끼 캐릭터들 사이에서 꿈과 희망의 새로운 상징으로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라토라’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보다 가까이 다가서는 분야별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라토라’가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보여 줄 K콘텐츠의 새로운 바람을 기대하며, 학교와 직장 내에 따돌림과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참혹한 전쟁을 보며 어서 ‘라토라’의 소망들이 이루어지길 바래본다.”고 말했다.
한편 (주)필벅글로벌은 국내 의류 제조, 유통 전문기업 ‘나노핏’과 공동 마케팅 파트너쉽을 통해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콘셉의 상품 구성과 제품을 준비 중이며, 곧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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