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브랜드의 협업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ohn Galliano와 Gentle Monster가 함께 고안한 젠더리스 라인은 artisanal atelier에서 파생된 이야기를 토대로 다양한 색상의 11개 디자인을 선보인다. 젠틀몬스터의 디자인 DNA가 담긴 프레임에 실제 실로 구현한 메종 마르지엘라의 4개의 화이트 스티치를 더하여 두 브랜드의 타협하지 않는 창의성과 자기표현의 가치를 표현한다.
이번 컬렉션은 선글라스와 안경을 포함하며, 아세테이트 프레임의 글로시한 텍스처와 블랙, 화이트, 그레이, 크림, 투명, 톨토이즈쉘 등의 색감으로 마무리되었다. 또한 컬렉션 패키지는 글램 슬램 클러치에서 영감을 받아 손바느질 퀼트 스타일인 마틀라세를 활용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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