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집 중인 '원산지 관리사 및 FTA-PASS' 과정은 원산지관리사 자격 취득과 FTA-Pass 과정을 컴퓨터를 통해 실제 실습하는 훈련과정이다. 자비부담금 현금 10만 원이며, 수료 및 취업 시 각 5만 원, 조기 취업 시 전액 환급 받을 수 있다.
특히 5월 13일 원산지 관리사 자격시험을 대비하여 자격 취득을 위한 집중교육과 자격 응시료 지원 혜택까지 제공한다.
올해부터 관악여성새일센터에서 운영하는 모든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에서 '여성'으로 참여 대상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구직여성 뿐만 아니라 재직 여성(연매출 1억5천만 원 이하 자영업자, 연소득 4천800만 원 이하 재직자)도 교육 참가가 가능하다.
교육과정 중에 취업상담사의 밀착 상담과 이력서 클리닉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훈련생들이 관련 분야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관악여성새일센터 관계자는 "원산지관리사 자격증은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으로 지난 해 합격률은 약 35%정도였으나, 관악여성새일센터 '원산지관리사 및 FTA-PASS과정' 훈련생들의 합격률은 60%로 평균보다 약 2배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과정은 3월 9일부터 5월 19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1시 10분까지 약 2개월 동안 진행되며, 취업의지가 확고한 여성 구직자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이메일 또는 센터 방문 접수 가능하며. 서류전형, 선발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악여성새일센터는 △'이모티콘 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과정', △'AI인공지능 로봇코딩 전문가 과정' 훈련생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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