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부터 삼 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제2 전시장에서 개최

(사)한국소방기술사회와 마이스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산업전은 바뀐 소방법에 발맞춰 소방 방재 관련 다양한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은 2018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6회차를 맞는 국내 소방 방재 전문 전시회다. 국내외 소방 방재 산업 기술을 활성화하고 관련 기업 간의 비즈니스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참여 기업들 간의 기술교류를 장려하고 희망 바이어 유치를 통한 매출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4개의 기술관에서 21개의 품목을 전시하며 기존보다 더욱 많은 품목을 배치할 예정이다.

4개의 기술관은 ▽소방 내진·면진 ▽소방 전기·정보 통신 ▽소방 기계·특수 설비 ▽소방 방화구획·내화구조 등이며, 각 기술관에 배치될 품목은 ▽소방정보시스템 ▽정보전달시스템 ▽제연설비 ▽관제시스템, 비상방송 ▽피난유도 ▽cctv, 홈네트웍스 ▽내화 충진재 ▽내진/면진제품 ▽화재경보시스템 ▽내진설계, 기자재 ▽제품 S/W ▽시뮬레이션 ▽계측/제어공학 ▽소방방재제품 ▽방재설비 ▽감지 및 센싱기술 ▽자동화재탐지설비 ▽소방기계설비 ▽소방전기설비 ▽무선통신보조설비 外 ▽소방전기설비 등이다.
다양한 기관들이 후원으로 참여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시설협회, 한국소방산업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사)한국화재소방학회, (사)한국소방기술인협회, (사)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사)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사)한국재난정보학회, (사)한국안전인증원, 전국대학소방학과교수협의회, 한국지진안전기술원, (사)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 한국소방감리협회, 소방산업공제조합, 한국기술사회 등이 후원으로 산업전에 힘을 보탰다.
전시 사무국은 “많은 기업들이 1차 모집에 참여해 주셨다. 참여 기업들이 매출 증진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시 사무국은 현재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마감은 4월 30일이며, 부스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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