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관세청 정보를 통한 진성 바이어 발굴 및 Ai 매칭 프로그램 운영

개인투자조합 관리 선도업체인 한국벤처경영원(대표 김승찬)은 벤처기업 투자금액 1,115억원을 달성한 국내 1호 개인투자조합 기업으로, 2014년부터 유망벤처기업 발굴과 육성, 개인투자조합 관리 등을 담당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해외마케팅 협약으로 한국벤처경영원의 투자기업들은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었다.
올릭스글로벌(대표 유창남)은 최근 정부 수출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소, 중견기업들에게 폭넓은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지난 1월 세계 최대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 링크드인과 한국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어 전세계 글로벌 빅바이어들에게 국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을 연결시켜 직접 수출로 성사시켜주고 있다. 더 나아가 한국무역협회, 링크드인 아시아태평양 본사와 4월 27일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전략 세미나 개최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올릭스글로벌이 한국벤처경영원의 메인 파트너가 된 주된 이유는 보유한 해외마케팅 솔루션에 있다. 올릭스글로벌은 싱가폴에 본사를 둔 트레이드데이터와 공식 파트너쉽을 통하여 전세계 관세청바이어 정보에 접속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장 최근의 H.S Code를 통한 실제 수입자 정보를 파악하여 1차 바이어 필터링을 할 수 있다.
또한 링크드인으로 2차 필터링을 진행해 수입기업의 담당자와 라이브로 커뮤니케이션으로 할 수 있다. 기존의 많은 기업들은 잘못된 바이어 정보를 획득하거나 비싼 돈을 주고 구매한 불필요한 바이어리스트들이 대부분이었다면, 올릭스글로벌은 100% 진성바이어들의 정보를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각 국가의 세관정보를 통해 실제 수입자를 확인하고 정보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링크드인을 통하여 실제 담당자에게 일대일 거래제의, 오퍼, 화상상담 등을 요청하여 거래성사의 확률을 크게 올릴 수 있는 솔루션을 확보하게 되었다.
한국벤처경영원 측은 “국내에서 바이어발굴과 바이어 매칭에 관한 특화된 기업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수출컨설팅, 바이어발굴 전문기업 올릭스글로벌과의 만남을 통하여 투자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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