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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톤컴퍼니, 두바이 등 금 생산지 광업권과 수출 라이선스 확보

입력 2023-03-28 08:45

국내 금 공급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겠다

리빙스톤컴퍼니, 두바이 등 금 생산지 광업권과 수출 라이선스 확보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제 원자재 무역전문기업인 리빙스톤컴퍼니(대표 이상혁, 이하 리빙스톤)국제적으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금 원재료 공급망을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금 관련 광물 개발 및 수출입 사업에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리빙스톤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스위스 EBH2 Sytems SA와 청정 수소제품에 대한 아시아, 호주 사업권 계약한 바 있는 국제 원자재 전문 글로벌기업이다.

리빙스톤은 서아프리카의 시에라리온(Sierra Leone)과 기니(Guinea) 등에서 자체 금 광산업 면허와 금 수출 라이선스를 허가 받아 월 300킬로 규모의 금 원재료 공급 능력을 확보하였다.

또한, 전 세계 금 거래의 최대 중심지인 두바이에서도 금 무역을 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거래망을 구축하였다.

리빙스톤 이상혁 대표는 국제 금 원재료 공급망을 구축했다. 금 원재료 교역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사항은 금 생산지의 광업권과 수출 라이선스를 반드시 직접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현지의 금 수출 라이선스를 적법하게 취득하지 못할 경우, 중간상들의 개입으로 인해 금 거래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대표는 리빙스톤은 오랜 경험에 근거하여 국제 금 거래의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생산지에서부터 수입지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 결과 국내에서 금 거래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금 생산지의 광업권 및 수출 라이선스 취득을 위해 그동안 노력을 많이 기울였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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