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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낮 최고 23~26도…일교차 매우 커

입력 2023-04-03 06:54

아침 최저기온 4~9도...미세먼지 수치 '보통'

[날씨] 대전·충남·세종, 낮 최고 23~26도…일교차 매우 커
<뉴시스> 3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일교차가 매우 크며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충남권은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 기온이 오르며 특히 일부 지역은 25도 이상으로 기온이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클 전망이다.

또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낮 동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

충남권은 낮 동안 바람이 초속 4~9m로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 중부 바깥 먼바다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져 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후부터 바람이 초속 8~18m로 매우 강하며 예상된 물결 높이는 1.5~4m다.

아침 최저기온은 4~9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천안 4도, 금산·홍성 5도, 논산·아산·예산·당진·세종·공주·부여·서산·서천 6도, 대전 7도, 보령 8도, 태안 9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금산 23도, 청양·계룡·천안·세종·서천·아산·대전·태안 24도, 보령·홍성·논산·예산·당진·서산·공주 25도, 부여 26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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