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연예

[날씨] 인천, 내일 오전까지 최대 60㎜ 비…낮 최고 16도

입력 2023-04-05 06:44

아침 최저기온 13도...고온 현상 꺾여

[날씨] 인천, 내일 오전까지 최대 60㎜  비…낮 최고 16도
<뉴시스> 5일 인천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1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 오전까지 20~6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9도, 계양구·부평구·서구 12도, 강화군·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1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17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16도, 옹진군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7~1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2~3.5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며 "출퇴근길과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