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살균 막걸리이자 서울장수 첫 캔 막걸리 ‘월매’
캔 막걸리, 1L 대용량 페트 타입으로 홈술족∙해외 시장 공략

월매 막걸리는 국내 최초의 살균 막걸리이자 탄산을 처음으로 첨가한 막걸리인 동시에 서울장수의 첫 캔 막걸리이다. 페트 타입을 포함해 작년 기준 100만 병 가까이 판매됐고, 매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장기보존이 가능해 수출에도 용이하여 K-막걸리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 4월, 출시 28주년을 맞은 월매 막걸리는 막걸리 열풍이 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이에 전월 기준, 1억 3천여 병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월매 캔 막걸리 경우, 전년대비 매출액 기준 101%라는 큰 폭의 성장율을 보였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월매 막걸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제품으로 고품질의 막걸리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앞으로도 막걸리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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