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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맑고 큰 일교차 계속…낮 최고 23도

입력 2023-05-03 06:46

아침 최저기온 14도...건강관리 유의

[날씨] 인천, 맑고 큰 일교차 계속…낮 최고 23도
<뉴시스> 3일 인천은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새벽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2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2도가량 높아 다소 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9도, 옹진군 10도, 계양구·부평구·서구 11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12도, 동구·중구 1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4도, 동구·중구 23도, 옹진군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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