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사드패턴은 “옷은 사람이 들어가는 가장 작은 공간이기 때문에 가장 편안하면서도 견고해야 한다”며, 단순히 패션이 아닌 지속가능한 옷의 의미를 연장하는 브랜드이다.
브랜드명에 파사드(Façade, 뜻 : 건물의 정면)라는 건축단어가 들어간 이유는 옷을 구매해 입어본 사람들이라면 알 것이다.
“잘 지어진 집 같은 옷”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3S/S 시즌컨셉인 L'étang(연못)을 주제로, 꾸준한 관리와 애정이 필요한 대상인 '연못'과 같이 시간과 애정을 쏟는 무언가에 집중하는 순수한 열정을 담아냈다고 한다.
식물의 꽃과 잎을 눌러 말리는 작업이 '연못'인 한 여성에서 영감을 받아 그녀의 작업실처럼 구상된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파사드패턴의 23SS 팝업스토어 <L'étang : Her workroom>은 5월 5일부터 5월 28일까지(매주 금, 토, 일요일만) 진행되며, 23SS 컬렉션 10%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고 한다. 또한, 20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정수량의 스페셜한 선물도 같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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