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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돌풍·천둥·번개 강한 비…시간당 20㎜

입력 2023-05-05 06:55

6일까지 30~100㎜
아침 최저기온 16~18도, 낮 최고기온 18~23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돌풍·천둥·번개 강한 비…시간당 20㎜
<뉴시스> 어린이날인 5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강한 바람이 불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중부 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

충남권은 오후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 및 번개가 치며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고 오는 6일까지 3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 전망이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초속 7~16m의 바람이, 충남 앞바다는 초속 6~15m의 바람이 불고 예상된 물결 높이는 1~3.5m다.

기상청은 많은 비가 내려 야영을 자제하고 저지대 침수 및 하천 범람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8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16도, 세종·태안·보령·천안·대전·공주·부여·서산·서천·금산·논산·아산 17도, 당진·예산·홍성 18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18도, 서산 19도, 청양·당진·홍성 20도, 예산·서천·계룡·세종·공주·보령 21도, 천안·대전·금산·논산·아산 22도, 부여 23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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