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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낮부터 기온 오르고 맑아져…낮 최고 19도

입력 2023-05-07 08:50

미세먼지 '좋음'

[날씨] 인천, 낮부터 기온 오르고 맑아져…낮 최고 19도
<뉴시스> 7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 최고기온은 19도 내외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서구 8도, 강화군·부평구·옹진군 9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10도, 동구·중구 11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0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9도, 옹진군 15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며 "낮 기온은 조금씩 오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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