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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보솜이' 리브랜딩(Re-branding) 통해 재탄생

입력 2023-05-08 08:42

깨끗한나라 '보솜이' 리브랜딩(Re-branding) 통해 재탄생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는 패키지 디자인, 주요 성분, 브랜드 가치 및 컨셉 등을 전면 개선한 뉴 보솜이 물티슈(퍼스트스킨·액션플레이·펀앤플레이·펀앤플레이 라이트 4종)'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오랜 기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보솜이 브랜드를 혁신적으로 개선해 새롭고 차별화된 브랜드 위상을 정립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1995년 아기 기저귀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인 '보솜이'는 엄마 품처럼 부드러운 기저귀를 슬로건으로 이어져 온 가장 오래된 27년의 역사를 지닌 깨끗한나라의 대표 브랜드다. 이러한 보솜이 브랜드가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통하여 영유아 뿐 아니라 키즈 자녀가구 및 10대, 독립가구까지 타겟을 확장하였으며, 아이의 행복을 생각하는 마음(BOSOM)과 천진난만하게 뛰어 노는 아이(I)의 소중한 순간을 담는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 하였다.

깨끗한나라는 보솜이 물티슈의 실사용자가 아이인 만큼,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제품에 녹여내는 데 주력했다. 리브랜딩에 앞서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온·오프라인 소비자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보솜이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재정립하고, 제품명, 디자인에 대한 고객선호도 조사결과를 반영한 '뉴 보솜이 물티슈'를 탄생시켰다.

깨끗한나라는 '뉴 보솜이 물티슈' 출시를 기념해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G마켓 빅스마일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향후 네이버 깨끗한나라 스토어 및 쿠팡 채널에서 각종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탄생한 ‘뉴 보솜이 물티슈’는 아이의 소중한 순간을 담는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출시에 앞서 사전 소비자조사를 통해 고객이 진정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한 만큼, '뉴 보솜이 물티슈'가 아이들이 행복 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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