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도시락’ 봉사 활동은 지난 4월에 이어 HDEX(에이치덱스)가 두 번째로 진행한 봉사 활동으로, 특히 이번 봉사 활동에는 에이치덱스 엠버서더인 보디빌딩 선수 김성환도 함께 참여하여 많은 이목을 끌었다.
HDEX(에이치덱스) 임직원과 월간 봉사 판교 팸, 김성환 선수를 포함한 HDEX 엠버서더 등 21명은 판교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여 독거노인분들께 전해드렸다.
한편 HDEX(에이치덱스)는 소아암 환우 돕기 마라톤 대회, KTX 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 의무지원 봉사 활동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육군본부∙육군 부대 기부,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성금 및 물품 기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내미는 여러 활동들을 펼쳐 나가고 있다.
HDEX 관계자는 “올여름 무더위에도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 활동에 임했고 어르신들께 정성 담은 도시락을 다시 한번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베풀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