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림극장 서프터즈 사준서 모더레이터는 ‘감독님이 대학생 때 만든 영화라고 들었는데 소재가 논쟁적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내에서 캐릭터들의 감정에 집중하게 해주어서 흥미로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림극장 최현준 대표는 “영화에 대해서 ‘매번 하는 관객과의 대화이지만 매번 할 때마다 감독과 배우에게도 좋은 기회일 뿐 더러 극장의 입장에서도 중요하고,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며 GV 상영회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26일 열린 ‘살롱드 서울’ 관객과의 대화 행사는 유투브 [인천미림극장 Official]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살롱드 서울’은 넷플릭스를 제외한 모든 국내 IPTV, OTT 플랫폼들(Btv, LG U+, KT Olleh, Wavve 등등)에서 서비스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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