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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휴먼아시아와 함께 요르단 난민에 방한복 지원

입력 2023-09-11 08:45

네파X휴먼아시아, 요르단 내 난민 및 취약계층 위해 13억 원 상당

네파,  휴먼아시아와 함께 요르단 난민에 방한복 지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네파는 지난 8일 인권 전문 비영리 단체 휴먼아시아와 함께 요르단 난민에 13억 원 상당의 겨울 방한의류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휴먼아시아를 비롯 해운 전문 기업 HMM(구 현대상선)과 유엔 난민기구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기증된 물품은 요르단 아즈락 난민 캠프를 포함한 요르단 및 시리아 취약계층 약 4천 가정에 전달되어 요르단 현지 난민들의 실질적 월동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파는 2021년부터 휴먼아시아와 해운전문 기업 HMM과 함께 요르단 난민을 위해 매년 방한복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누적 금액은 약 47억 원에 달한다.

네파 박진형 상무는 “2021년부터 지속해온 기부활동을 올해도 휴먼아시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우리의 따뜻함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네파는 앞으로도 자연을 비롯해 인간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휴먼아시아(Human Asia)는 2006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인권교육 및 캠페인, 인권 기반 국제개발협력 사업 등 아시 아지역 인권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네파,  휴먼아시아와 함께 요르단 난민에 방한복 지원


네파는 지난 8일 인권 전문 비영리 단체 휴먼아시아와 함께 요르단 난민에 13억 원 상당의 겨울 방한의류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휴먼아시아를 비롯 해운 전문 기업 HMM(구 현대상선)과 유엔 난민기구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기증된 물품은 요르단 아즈락 난민 캠프를 포함한 요르단 및 시리아 취약계층 약 4천 가정에 전달되어 요르단 현지 난민들의 실질적 월동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파는 2021년부터 휴먼아시아와 해운전문 기업 HMM과 함께 요르단 난민을 위해 매년 방한복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누적 금액은 약 47억 원에 달한다.

네파 박진형 상무는 “2021년부터 지속해온 기부활동을 올해도 휴먼아시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우리의 따뜻함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네파는 앞으로도 자연을 비롯해 인간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휴먼아시아(Human Asia)는 2006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인권교육 및 캠페인, 인권 기반 국제개발협력 사업 등 아시 아지역 인권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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