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쉐어링은 해외여행 필수 앱으로 여겨지고 있을 정도로 해외여행자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위해 최신 GPS 기술을 기반으로 애플, 구글 지도를 이용하고 있고, 높은 위치정확도와 앱 사용시 배터리를 1%이하로 최적화하는 글로벌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가족간 해외여행은 물론 배낭여행, 효도여행, 유학생 등이 손쉬운 가족간의 위치확인으로 즐겁고 유익한 가족간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 여행자의 실시간 위치와 동선 확인은 물론 장소 알람에 따라 여행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통보하고, 위치 기록, 장소알람, 드라이빙 리포트, 긴급알람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현재 아이쉐어링 현재 전세계 250여 국가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대만 전체 앱스토어 1위, 일본 앱스토어 소셜랭킹 1위, 미국, 유럽, 남미, 아랍 등의 시장에서도 위치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브라질과 러시아 같은 내수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국가에서도 가입자가 지속 유입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