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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햄키즈, 곰다니엘 라인 판매 수익금 유기견 보호소 전달

입력 2023-09-26 15:47

SNS 인기 셀럽견 '곰다니엘'과 협업,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큰 호응...1,200만원 전달

사진 - 폴햄키즈 제공
사진 - 폴햄키즈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의 폴햄키즈(POLHAM KIDS)가 지난 20일, 유기견 보호소 세곳에 총 1,2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폴햄키즈와 인기 셀럽견 골든리트리버 '곰다니엘'과 함께한 콜라보라인 판매 수익금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과 유기견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과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가치, 더불어 동물보호에 지속인 관심을 함께 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진행된 기부 전달식에는 폴햄키즈 관계자들과 콜라보라인의 주인공인 '곰다니엘'과 보호자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1200만원의 기부금은 리트리버 레스큐, KDS 레인보우 쉼터, 비글구조네트워크에 각각 나눠 전달 되었다.

관계자는 “국내 등록된 반려동물은 300만마리가 넘으며(*농림축산검역본부 실태조사) 반려동물 산업도 점점 발전중이다. 반려견 유치원과 보험업은 일상에 안착했고, 최근에는 반려견 오마카세 까지 등장했다. 단순 입양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을 함께하는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적절한 관리와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좀더 건강한 입양문화와 반려동물 인식개선에 한발짝 다가선 행보라고 생각하며 수익금이 뜻깊은 곳에 쓰여져 기쁘다. 폴햄키즈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브랜드로 그 의무를 다할것이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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