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은 15도...오후부터 맑아져
![[날씨] 인천, 아침·저녁 쌀쌀, 큰 일교차…낮 최고 23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110635210559946a9e4dd7f115126198168.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0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2도, 동구·중구 15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동구·연수구·중구 23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2도, 옹진군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