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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라이프, 초경의 날 기념 ‘디어 코튼 생리대’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23-10-18 10:18

지파운데이션 저소득층의 여성 청소년을 위한 2천만 원 상당의 생리대 기부

티르라이프, 초경의 날 기념 ‘디어 코튼 생리대’ 프로모션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티르라이프(TIRLIFE)가 오는 20일 초경의 날을 맞이하여 18일부터 양일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어 코튼 생리대’는 미국 텍사스산 유기농 목화를 사용해 피부에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100% 유기농 순면 코튼 커버 비건 생리대다. 3중 흡수층, 안심 샘 방지 가드의 완벽한 흡수 구조와 가벼운 통기성 백시트로 일상생활에서 샘 걱정 없이 산뜻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순면 커버 표백 시 염소나 염소 계열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적인 완전 무염소 표백 공법을 적용하여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르라이프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초경의 날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착한 브랜드 티르라이프는 지난 5월 세계 월경의 날 기념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에 생리대를 기부한 데 이어 오는 초경의 날을 기념하며 국제 개발협력 NGO 기관인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을 위한 2천만 원 상당, 총 2,700개의 생리대를 기부할 예정이다.

티르라이프 이유빈 대표는 “티르라이프는 피부와 환경을 넘어 이웃까지 생각하는 착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생리대의 경우 일부 수익금에 해당하는 제품을 복지가 필요한 여성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생리대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 소비에 동참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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