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과 피자 동시에 즐기고 싶은 싱글슈머 소비자 니즈 고려해 신메뉴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1인 가구 소비자인 싱글슈머(Single+Consumer)의 증가에 따라 혼자서도 즐기기 좋은 소용량·가성비 등 알찬 구성의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굽네는 씬크러스트 도우의 1인용 피자를 출시하고, 함께 먹기 좋은 파스타를 함께 선보여 싱글슈머도 취향에 따라 치킨과 다양한 세트 조합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싱글 피자는 바삭하고 담백한 씬크러스트 도우로 만들어 토핑의 맛이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바질&토마토 피자는 향긋한 바질 페스토와 새콤달콤 토마토 마리네이드, 보코치니 치즈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미를 자아내는 피자다. 스윗 콘치즈 피자는 달콤하고 고소한 콘무스와 톡톡 터지는 옥수수 알갱이가 치즈와 어우러지고, 부드러운 화이트 치즈소스로 마무리해 첫 맛은 달콤하고 끝 맛은 고소하다.
함께 출시한 파스타 2종은 탱글한 파스타면에 풍미가 깊은 소스를 가득 담고, 모짜렐라 치즈로 덮어 오븐에서 구워내 풍미를 극대화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혼자 사는 소비자들도 굽네 메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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