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권선동 의원, 안철수 의원, 김가람 최고위원, 김학영 의원, 임태희 경기교육감 등이 축전과 축사를 통해 자리를 빛냈다.
출판기념회 행사는 축하공연과 출판기념회 기념 영상, 개회사 및 환영사, 내빈소개, 관객들과의 북토크 및 축가 합창 순서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국민의힘 김가람 최고위원은 "최돈익 당협위원장이 우리 당의 험지라고 할 수 있는 안양에 오셔서 국민의힘을 선택했다. 안양 시민의 선택도 최돈익 당협위원장의 선택도 오늘 이 자리에서 새로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선택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축사 영상을 통해 “진영논리와 기득권 지키기에서 벗어나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포용과 통합의 정치가 필요한데, 최돈익 당협위원장이 그것을 이룰 적임자이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최돈익 당협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판기념회를 위해 자리를 빛내주시고 더 의미 있게 따뜻한 행사를 만들어주신 모든 참석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고 “저의 저서, 선택을 통해 최돈익의 선택이 안양과 만안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중앙당과 안양시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최돈익 당협위원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변호사 시작을 고향인 강릉이 아니라 안양에서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와 대민지원 활동을 펼치는 등 여러방면에 걸쳐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선택’이란 이름의 제목처럼 인간 최돈익의 학창 시절 첫사랑 이야기부터 변호사가 되기까지, 민생에 관심을 갖고 정치 출마를 결심하기까지의 여정 등 인생을 살아오며 마주했던 삶의 선택과 애환들을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아 안양시 만안구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위해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행사 시작 시간인 오후 2시보다 앞당긴 오후 1시부터 수많은 하객들로 북적였으며 행사장의 주차 공간뿐만 아니라, 주변의 주차 공간마저도 부족하여 교통 안내에도 불구하고 한바탕 병목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주최 측 추산 1,500여 명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대성황 속에 마무리됐다.
최돈익 당협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 고문변호사를 비롯해 한국청년회의소(JC) 연구원 교수, 안양청년회의소(JC) 역대회장,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법률자문위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감사,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조정위원, 크리스토퍼 안양군포의왕 총동문회 총동문회장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로 기여해왔으며, 국민의힘으로부터 2023년 1월 11일 안양시 만안구 지역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받아 최근에는 국민의힘 중앙당 당무감사에서 상위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