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에스더포뮬러 여에스더, 누적 기부금액 41억 원…꾸준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김신 기자

입력 2023-12-15 10:00

에스더포뮬러 여에스더, 누적 기부금액 41억 원…꾸준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서울대학교 예방의학 박사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여에스더가 설립한 에스더포뮬러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23년 올해에만 22곳에 기부를 하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액이 41억원에 달하는 에스더포뮬러는 1월 구룡마을 화재 후원 기부금을 시작으로, 2월에는 튀르키에 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을 기부했다.

함께한 기부 단체만 ▲한국재능기부협회 ▲대한가정의학회 ▲소아 당뇨인 협회 ▲밀알나눔재단 ▲전국재해구호협회 ▲한국재능기부협회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등 총 10곳에 달한다.

지난해에도 에스더포뮬러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의료 취약 국가 사업비,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각 1억원씩 쾌척, 여에스더 대표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에 위촉되는 등 사회적 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에스더포뮬러 관계자는 “우리는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회사다. 따라서 우리 고객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우리 사회 곳곳을 돌아보고 나누겠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