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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희해수 숙희또·레드자몽’, 세븐일레븐 단독 출시

입력 2023-12-15 11:35

새로운 주류 문화 제시하는 술자리 아이템.. 세븐일레븐 입점으로 유통망 확대

‘숙희해수 숙희또·레드자몽’, 세븐일레븐 단독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숙취해소음료 전문기업 ㈜숙희가 ‘숙희해수 모히또’와 ‘숙희해수 레드자몽’ 제품을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단독 출시했다.

‘빠르게 술과 음식을 풀어주는 물’이라는 의미를 지닌 ‘숙희해수’는 숙취해소음료 전문 브랜드로, 음주가 어려운 이들에게 부드러운 목 넘김과 편안한 다음날 아침을 선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된 바 있다.

특히 숙취해소음료를 소주병과 결합, 주류와 섞어 마시는 방식의 혼합 용기로 개발되어 음주 전후로 섭취하는 기존의 숙취해소음료들과 차별화를 도모했다. 즉석에서 주류 또는 탄산수 등 기타 액체류와 혼합하여 음용할 수 있어 새로운 음주 문화를 이끌 아이템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SNS 인증샷이 빠르게 확산됐고, 점차 다양한 연령층에서 술자리 숙취해소음료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또한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헛개나무, 벌나무, 새싹보리 등을 주요 원료로 하여 숙취해소음료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한 제품이다.

‘숙희해수 숙희또·레드자몽’, 세븐일레븐 단독 출시

현재 △숙희해수 ABC △젊은기운 그대로 석류&복분자 △새콤달콤 숙희또 △새콤달콤 숙희해수 레드자몽의 다양한 맛이 출시되어 있으며, 이번에 세븐일레븐에 입점된 제품은 올해 출시된 신제품인 ‘새콤달콤 숙희또’와 ‘새콤달콤 숙희해수 레드자몽’이다.

‘새콤달콤 숙희또’는 상큼한 라임과 레몬향이 가미되어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을 잡아주고, 얼음과 함께 하이볼이나 에이드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새콤달콤 숙희해수 레드자몽’은 상큼한 자몽의 과일향과 쓴맛을 중화시키는 얼그레이 맛으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숙희해수는 국내 현대백화점 전매장, GS25 편의점 전매장, 유명 프랜차이즈 및 전국 식당 등의 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해외로의 수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세븐일레븐 편의점 출시로 국내 유통망을 확충하게 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숙희해수는 술자리가 잦은 연말, 취향에 따라 재료를 가감하여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주류문화 아이템”이라며, “세븐일레븐 입점으로 소비자들이 숙희해수를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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