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키몬스터랩과 컬래버한 보히또, 코스모, 더블패션 프루트 등 3종으로 선봬

먼저 앱솔루트는 지난 8월 디자인 스튜디오 스티키몬스터랩과 컬래버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바 있다.
팝업스토어가 종료된 이후에도 현장에서 선보인 한정판 제품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이어졌고, 앱솔루트는 성원에 힘입어 연말을 맞아 ‘앱솔루트X스티키몬스터랩 쉐이커&지거’ 한정판 세트 3종을 이어서 선보였다.
신제품은 보히또, 코스모, 더블패션프루트 3종의 칵테일이 스티키몬스터로 탈바꿈해 쉐이커 및 지거로 재탄생했다. 소비자들은 앱솔루트 바틀 구매 시 이 특별한 한정판 쉐이커 및 지거 세트를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두 브랜드의 협업이 단순히 팝업스토어에서만 활용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한정판 제품을 소장할 수 있는 형태로 확장해 나가는 사례라 주목받는다.
앱솔루트는 이뿐만 아니라 영국 아티스트 올리 알렉산더와 컬래버한 한정판 ‘앱솔루트 모자이크’를 선보였다. 2023년 10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출시된 ‘앱솔루트 모자이크’는 앱솔루트가 ’본 투 믹스(Born to Mix)’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이어온 한정판 바틀 중 하나다. 이번 디자인은 틀을 깨고 더 열린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고안됐으며, 개성을 존중하고 차이를 넘어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앱솔루트의 이번 한정판 신제품 2종은 앱솔루트를 통해 사람, 문화, 경험 등 모든 것이 어우러져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전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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