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5도...강추위 한풀 꺾여
![[날씨] 인천, 밤까지 눈 최대 8㎝…아침 최저 영하 2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1090637220206246a9e4dd7f121162136145.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3~8㎝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영하 2도, 동구·중구 영하 1도, 옹진군 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옹진군 5도, 강화군·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3도, 계양구·부평구·서구 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강수는 대부분 눈으로 내리겠으나, 고도에 따라 강수 형태가 비로 달라질 수 있겠다"면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