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사장님의 대표 메뉴를 가정간편식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현대그린푸드 직원이 '모두의 맛집'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현대백화점그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11010213806573d2326fc69c1439208141.jpg&nmt=30)
‘모두의 맛집’은 현대그린푸드와 서울시가 함께 진행하는 지역 상생형 프로젝트다.
현대그린푸드 소속 요리사와 연구원 등 식품 전문가들이 지역 맛집과 힘을 합쳐 주요 메뉴를 간편식 제품(HMR)으로 개발해 상품화하고 있다.
프로젝트 참여를 원하는 식당은 서울시 25개 전통시장 내 각 상인회 등을 통해 지원하거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앞서 지난해 10월 현대그린푸드는 행당시장, 면곡시장 등의 서울시 전통시장 내 5개 맛집을 선발해 신제품 6종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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