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공식 틱톡 채널은 국내 게임사 브랜드 채널 최초(개별 게임 채널 제외)로 100만 이상을 달성해, 틱톡 코리아가 수여하는 틱톡 크리에이터어워즈 ‘실버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 공식 틱톡 채널은 650여 개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15개국 이상의 팔로워들로부터 23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는 등 넷마블의 대표 뉴미디어 채널 중 하나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세븐나이츠 키우기’ 관련 콘텐츠 ‘세키송 댄스 챌린지’는 총 4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MZ 세대를 겨냥한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발표한 ‘2023 올해의 SNS’에서 ‘올해의 틱톡’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올해 틱톡을 기반으로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신작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릴스, 쇼츠 등의 콘텐츠를 준비해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넷마블과 넷마블 게임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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