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H-SWEET 고당도 사과·배·샤인머스켓 세트 [현대백화점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11111305805782d2326fc69c492541784.jpg&nmt=30)
H스위트는 현대백화점이 과일의 당도, 크기, 신품종, 희소성 등을 기준으로 선별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청과 브랜드다.
H스위트 고당도 선물세트는 현대백화점이 비파괴선과 검사로 빛의 굴절률을 이용, 전문가가 전량 측정해 산지에서 고당도로 분류되는 기준보다 1~2브릭스 높은 과일들로만 구성했다.
고당도 사과 6개, 고당도 배 4개로 구성된 사과·배 세트(500세트 한정) 19만5,000원, 샤인머스켓 4송이 세트(300세트 한정) 17만원이며 올해에는 써니트한라봉 4개, 고당도 레드향 5개로 구성된 ‘H-Sweet 고당도 써니트한라봉․레드향’ 세트(500세트 한정, 13만 5,000원)도 추가됐다.
지난 2일부터 진행 중인 설 선물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청과 매출은 지난해 설과 비교해 30% 늘었고 그 중 디저트 과일 혼합 선물세트 판매량은 40% 이상 증가했다.
사과, 배 등 전통 제수용 과일과 더불어 딸기, 세지멜론, 샤인머스켓, 애플망고 등 맛도 좋고 취향까지 사로잡은 디저트 과일의 인기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고객의 정성이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바이어가 매년 신규 산지 발굴과 고당도, 고품질 유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신선식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대백화점만의 차별화된 명절 선물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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