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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디뱅크, 아이두레공동체와 ‘홀로매직 활용교육’ MOU 체결

입력 2024-01-16 08:45

“영유아 교육 시장 진출”

 쓰리디뱅크 김동욱 대표(맨윗줄 가운데)가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사업에 참여중인 ‘더샵포레 어린이집’, ‘양재복지관 어린이집’과 함께 ‘홀로매직 활용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쓰리디뱅크)
쓰리디뱅크 김동욱 대표(맨윗줄 가운데)가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사업에 참여중인 ‘더샵포레 어린이집’, ‘양재복지관 어린이집’과 함께 ‘홀로매직 활용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쓰리디뱅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3D콘텐츠 에듀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뱅크(3DBANK Inc)가 최근 서초구 양재복지관에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아이두레공동체의 더샵포레 어린이집’, ‘양재복지관 어린이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영유아 교육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두레공동체'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양재동에 위치한 5개 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보육공동체다. 이번 MOU를 통해 쓰리디뱅크는 더샵포레 어린이집’, ‘양재복지관 어린이집’ 2곳에 홀로매직 제품을 공급하고, 3D홀로그램과 증강현실을 이용한 창의적 융합교육으로 영유아 교육과 성장 발달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보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인근 어린이집 간 공간,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는 모델을 뜻한다. 국공립, 민간, 가정 어린이집 간 보육 수급 격차를 해소하고, 어린이집 간 협력과 상생을 지향하며, 저 출산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하고자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100개의 공동체, 400개 어린이집으로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쓰리디뱅크 김동욱 대표는포캣몬고로 알려진 증강현실 기술은 나온 지는 몇 년 되었지만 여러명이 수업하는 공교육에서 활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홀로매직은 여러명이 볼 수 있는 홀로그램의 장점과 사실성이 뛰어난 증강현실의 장점이 융합된 제품으로, 공교육분야에서 활용하기 쉬운 3D실감 서비스를 갖췄다.”특히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브라우저로 증강현실을 제공하기에 아이들은 쉽게 증강현실로 체험이 가능해 초,,고 뿐만 아니라 영유아 교육에도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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