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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레트로, 소다, ‘세련된 빈티지’ 여성 양털부츠 라인 선보여

입력 2024-01-18 09:00

돌아온 레트로, 소다, ‘세련된 빈티지’ 여성 양털부츠 라인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포근해진 겨울 날씨에도 패션 ‘퍼 부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구두 브랜드 소다(SODA)가 세련함과 빈티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프리미엄 헥사 부츠 라인의 여성 양털부츠 ALB381가 인기를 끌고있다.

소다의 23 F/W시즌 선보인 ALB381은 시어링한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포근한 멋을 드러낸다. 양털의 포근함과 빈티지한 감성이 그대로 담겨 있다.

이탈리아 수입 소재의 빈티지함을 그대로 살리면서 트렌드에 맞는 양털 시어링 소재를 더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보온성이 뛰어난 시어링 소재는 따뜻함에 시각적 보온 효과까지 주고 있다.

리얼 우드 소재의 6㎝ 굽은 일반 고무나 플라스틱 굽과 달리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소다 자체 개발 경량 아웃솔 덕에 오랜 시간 신고 있어도 발과 다리가 편안하다. 겨울철 눈길에서든 비 오는 날이든 궂은 장소와 날씨에도 무리없이 신고 다닐 수 있다.

컬러는 연베이지(라이트베이지), 카멜, 진녹색(다크 그린) 등 3가지. 다양한 이미지는 소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다 측 관계자는 “레트로 시리즈 빈티지 양털 부츠 ALB381은 디자인과 편안함을 모두 잡아 포근한 착화감을 주는 슈즈”라며 “빈티지 스타일, 클래식한 스타일 등 쉽게 다양한 룩을 연출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헥사 라인 부츠 ALB381은 DFD라이프컬처그룹이 운영하는 DFD몰은 물론 전국 소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DFD몰 멤버십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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