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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설 선물세트 본 판매 시작…'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입력 2024-01-25 11:06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채소 선물세트를 보고있는 고객의 모습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채소 선물세트를 보고있는 고객의 모습 [롯데마트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롯데마트가 설 선물세트 판매에 본격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부터 설 명절 당일인 2월 10일까지 전 점에서 24년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본 판매 기간 동안 총 1300여개의 선물세트에 대해 행사 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30% 할인 혜택과 엘포인트 회원 대상 특별 할인, 구매 수량에 따른 덤 증정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롯데마트는 명절 대표 먹거리인 LA갈비 선물세트를 비롯해 구이류 축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간장 양념을 더해 짭짤한 맛이 일품인 ‘양념 LA식 꽃갈비 세트’와 생갈비로 제작한 ‘미국산 소 LA식 갈비세트’와 ‘호주산 소 LA식 갈비세트’를 판매한다.

더불어 1++등급 한우 중에서도 근내지방도 19% 이상 최상급만 엄선한 ’마블나인 한우 홈마카세 선물세트’와 축산 MD가 직접 경매에 참여해 고품질의 1등급 한우로 구성한 ‘1등급 한우 갈비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식후 디저트에 먹기 좋은 과일 선물세트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특히 이번 설에는 사과와 배의 시세가 높은 점을 고려해, 샤인머스캣과 다른 과일을 조합한 선물세트의 비중을 늘렸다. ‘샤인머스캣, 사과, 배, 한라봉’, 18브릭스(brix) 이상 고당도 샤인머스캣으로 제작한 ‘황금당도 샤인머스캣’, 당도 선별 작업이 100% 완료된 ‘충주 프레샤인 사과’와 ‘정성담은 신고배’ 등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 전통 과일 디저트로 달콤한 맛이 특징인 ‘상주 둥시 곶감’과 ‘상주 무농약 왕곶감’도 판매한다.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은 생선, 김 선물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굴비 유명산지인 영광에서 어획해 서해안 칠산갯벌소금으로 간을 한 ‘자연담은 칠산소금 참굴비세트 1호’와 ‘자연담은 칠산소금 참굴비세트 2호’를 판매하고, 해당 상품을 7개 구매할 경우 1개를 덤으로 증정 받을 수 있다.

또한 1만원 이하의 극가성비 선물세트로 고물가 시기 판매량이 높은 ‘CJ 비비고 토종김 5호’과 ‘성경 보성녹차 정성L호’도 준비했다. 해당 선물세트는 스트랩을 사용해 손으로 간편하게 들 수 있도록 제작돼, 이동시 수월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외에도 할매니얼 트렌드에 맞춰 한과 선물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고주현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장은 “감사한 분들에게 드릴 귀한 선물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설날 당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상품권 증정, 덤 증정 등 본 판매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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