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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도, '빅데이터·AI·스마트 디바이스' 기반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운영

김신 기자

입력 2024-02-05 09:00

알파도, '빅데이터·AI·스마트 디바이스' 기반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운영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반려동물 건강관리) 컨시어지 스타트업 알파도(대표 지영호)가 빅데이터, AI(인공지능), 스마트 디바이스 등 정보기술(IT)을 활용한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반려동물 생애주기 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평균수명 20세 양육에 도움을 주도록 한 A+펫라운지와 알파도펫 플러스 앱과 통합하여 운영한다.

알파도에 따르면 반려동물 생체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이어서 의료데이터 수집 및 분석과 생활습관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은 유의미한 양질의 반려동물 데이터를 위해서 직접 A+펫라운지 운영을 하게 됐으며, 이 곳은 펫피트니스부터 펫유치원, 펫호텔, 펫미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A+펫라운지에서는 반려동물 외형자가검사를 통해 카메라에 비친 반려동물의 눈과 귀, 치아, 피부 정보로 질환여부를 분석하고, 소변에서 10가지 항목으로 질병을 분석하여 반려동물의 건강 및 영양상태에 따라 맞춤형 펫푸드를 추천해주는 1:1맞춤 수제 펫푸드 서비스도 진행한다.

알파도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평균수명 20세를 위해서는 양질의 데이터가 필요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반려동물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반려동물 복지국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인천 연수구와 남동구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데이터의 중요성을 생활화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스마트 디바이스, AI,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1:1맞춤 수제 프레쉬 푸드, 펫 피트니스, 펫 유치원 등 펫 카테고리별 모든 분야에서 살아있는 양질의 유의미한 데이터로 반려동물 데이터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또한 알파도 반려동물 데이터 사일로에서 분석하고 라벨링하여 알파도 AI엔진에서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만드는 중인 상태다. 이와 함께 유의미한 양질의 반려동물 데이터 수집을 위해서 각 지역에 동물병원 MSO설립과 펫푸드, 펫행동, 펫미용 아카데미 설립을 진행 중이다.

알파도 지영호 대표는 “전국 115개 지역에 A+펫라운지를 직접 운영하고 12개 지역에 수제 펫푸드 생산기지인 A+키친 팩토리를 운영 예정이다”라며 “프레쉬 수제 펫푸드 공급을 위해서 무인판매기를 설치하여 마이크로 단위로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서비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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