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우더 커피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1 ▲스페셜티 블렌드 ▲콜롬비아 모틸론 3종, 잎차는 ▲하동쑥차 ▲호박차 ▲목련 현미 녹차 3종으로 식품 MD군을 더욱 확대하며 다양성을 높인다.
'달콤 파우더커피'는 추출 에스프레소를 그대로 동결 건조하여 원두 고유의 맛과 향미를 즐길 수 있는 파우더 형태의 커피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1'은 열대과일의 달콤한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 '스페셜티 블렌드'는 견과류의 고소함과 단맛의 조화, 그리고 '콜롬비아 모틸론'은 초콜릿의 단맛과 견과류의 고소함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에서 자라난 잎차 고유의 깊은 향을 온기 가득하게 즐길 수 있는 '잎차'도 함께 출시한다. '하동쑥차'는 섬진강과 지리산이 맞닿은 자리에서 자란 여린 쑥의 쌉싸름한 달콤함, '호박차'는 늦가을에 익은 늙은 호박으로 만든 깊고 진한 달콤함, 그리고 '목련 현미 녹차'는 묵직함을 잡아주는 현미와 감칠맛을 표현한다.
업체 측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달콤커피는 식품 MD군을 더욱 확대하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며, 다양한 맛의 세계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달콤커피는 기존의 한라봉 블랙티를 콤부차와 액상티로 재해석한 '한라봉콤부차'와 '한라봉허니블랙티' 출시하기도 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