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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른, 유아용품 브랜드 ‘베아바’, ‘차일드홈’ 런칭 기념 제45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여

김신 기자

입력 2024-02-14 13:06

주식회사 아른, 유아용품 브랜드 ‘베아바’, ‘차일드홈’ 런칭 기념 제45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여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주니어 라이프 사업을 확장 중인 주식회사 아른에서 프랑스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인 '베아바(BEABA)'와 벨기에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인 ‘차일드홈(CHILDHOME)’이 런칭 기념으로 제4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아른은 스위스 프리미엄 브랜드 ‘마이크로 킥보드’와 독창적인 디자인과 창의적인 상품 기획으로 두터운 충성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유아동 패션 브랜드 ‘아프리콧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프랑스의 베아바와 벨기에의 차일드홈을 국내에 동시 런칭하여 글로벌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시회로, 임신, 출산, 육아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선물을 제공한다. 베아바와 차일드홈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A홀 G245 부스에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베아바’는 이유식 제조기 및 이유식기를 시작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이미 프리미엄 유아용품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로, 프랑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기능과 브랜드 특유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다양한 유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제품에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는 BPA FREE 소재를 사용하여 유럽과 미국 부모들의 높은 신뢰를 얻으며 국제적으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벨기에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차일드홈'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행복한 육아‘를 최우선으로 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국제적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자연 친화적이고 독창적인 벨기에 디자인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많은 부모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표 제품인 유아 하이체어 ‘에보짓’과 ‘에볼루’는 유럽산 너도밤나무를 사용한 원목 하이체어로 간편한 조립, 원클릭 높이 조절,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 뛰어난 제품력을 선보인다.

공식 행사 전, 차일드홈은 인스타그램에서 베이비페어 VIP 입장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초청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신청서를 작성한 참여자들 중 100명에게 VIP 초청장(무료 입장권+VIP 라운지 이용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차일드홈 부스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꽝없는 경품 룰렛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차일드홈의 대표 제품인 원목 하이체어 ‘에보짓’과 ‘에볼루’ 세트, 베아바 이유식기세트, 스파우트컵, 아기 변기 등을 온오프라인 최대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사은 행사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베아바 및 차일드홈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시회에 베아바와 차일드홈이 함께 참여하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며 "글로벌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게 되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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