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다움 어워즈는 FC다움 고객사 약 460개 가맹 본부를 대상으로 FC다움의 서비스 사용량, 가맹점과 소통량, 품질관리량 등 프랜차이즈 본부의 디지털 가맹관리를 입증할 수 있는 실제 데이터를 기준으로 정량적 성과를 판단하고 본부의 평판 및 영향력 등을 고려하여 디지털 가맹관리에 성장성을 보인 가맹본부를 선정했다.
시상부문은 ▲프랜차이즈 디지털 혁신 대상 ▲프랜차이즈 디지털 혁신 루키상, ▲프랜차이즈 디지털 혁신 품질관리상, ▲프랜차이즈 디지털 혁신 커뮤니케이션상의 총 4개 부문에서 가맹 본부에 수여하며, 각 브랜드의 우수 슈퍼바이저와 우수 가맹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최종 수상에는 샐러디, 아웃닭, ㈜엔타스, 노모어피자가 선정되어 상패와 상품이 주어졌다. 특별히 프랜차이즈 디지털 혁신 대상에게는 가맹본부의 성장을 응원하고자 마이프차에서 3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제공했다.
FC다움 어워즈 주최사 ㈜외식인의 조강훈 대표는 “양적인 성장에 비해 질적인 성장이 더딘 프랜차이즈 산업 내에 디지털 가맹관리를 통해 산업을 성장시키는 시도를 하는 가맹 본부와 가맹점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어워즈였고, 올 해 수상한 가맹 본부는 2023년 적극적인 시스템 활용을 통해 체계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면서, “앞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FC다움은 품질관리 기반 가맹점 관리 앱서비스를 제공하며, 약 460개 프랜차이즈 본부에서 사용 중에 있다.
한편, 외식인은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인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지원을 받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