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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전기승합차 이비온 ‘E6’, 사전계약 이벤트 진행

김신 기자

입력 2024-02-20 11:53

중형전기승합차 이비온 ‘E6’, 사전계약 이벤트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이비온 ‘E6’가 안전성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이며 누적 판매 1위를 기념해 사전계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2012년부터 전기차 보급 사업을 시작했으며, 본 사업이 시작된 지 10여년 만에 보급된 전기차 수는 약 23만대다. 지난 2022년에 보급된 전기차 수만 16만대에 달한다.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노력이 각 산업에서 촉구되는 가운데, 전기차 시장은 더욱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6의 제작사 이비온은 누적판매 1위를 기념하고,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24 사전계약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에서는 지역보조금액 상관없이 3,5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며, 구매자에게 충전카드 지급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본 프로모션은 2024년 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출시 이후 빠르게 보급을 확산한 E6는 중형전기버스 누적 판매 1위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비온 관계자는 “국내 기술력으로 국내 수요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통학버스로 입소문이 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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